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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서울·인천 3200명 수용 대학생 기숙사 4개 착공..월 10~30만원대  [2024-01-05 10:00:54]
 
 도심 내 국‧공유 부지 활용..여러 대학 학생들 공동 이용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올해 수도권 지역에 약 3200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4개 기숙사가 서울과 인천에 지어진다. 기숙사비는 월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수준이다.

 

교육부는 도심 내 국‧공유 부지를 활용해 여러 대학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1월 용산에 착공되는 기숙사는 595명의 수도권 대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관리비를 포함해 월 기숙사비 10만 원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용산 기숙사는 서울형 키즈카페, 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이 설치돼 지역의 상생협력 시설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6월에는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 70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가 착공한다. 두 기숙사는 2026년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어 9월은 인천 연수구에 소재한 인천대학교와 10월에는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각각 906명, 1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기숙사가 공사를 시작한다. 인천대와 과기대 기숙사 모두 2027년 1학기 개관이 목표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구와 동소문 기숙사가 준공돼 현재 1700명의 청년들이 전기‧수도요금 등 관리비를 포함한 월 기숙사비 20만 원에서 30만 원 수준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기숙사와 협약된 대학과 지자체 추천을 받은 학생은 월 5만 원에서 최대 24만 원까지 추가적으로 기숙사비 경감 혜택을 받고 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숙사 건립을 통해 대학생들이 주거비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했따. 


[2024-01-05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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