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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제주 해안 쓰레기 22.5% 담배꽁초..낚시어선도 '금연구역'  [2022-09-19 09:01:16]
 
  6개월 계도기간 운영..대국민 안내 실시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앞으로는 16인 이상 낚시어선에서 담배를 피우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낚시어선 금연구역에 대한 단속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지자체 등을 통해 대국민 안내·홍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16인승 이상의 낚시어선도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구역에 해당한다는 법제처의 법령해석 결과에 따라 국민들에게 명확히 안내하고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복지부는 이를 곧바로 현장에 적용할 경우 갑작스러운 단속으로 인한 혼란이 우려됨에 따라 계도기간을 6개월 간 운영하기로 했다. 이후 낚시 배에서 흡연이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 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현장 원장은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수거한 제주 해안 쓰레기의 22.5%가 담배꽁초로 밝혔을 정도로 흡연은 국민 건강은 물론 해양 환경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낚시어선 금연구역 홍보를 통해 흡연·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해양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9-19 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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