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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월 10만원씩 3년 저축하면 720만원 수령..'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  [2022-07-01 11:06:56]
 
 근로·사업소득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 19~34세 청년 대상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3년간 지원된다. 만기 시에는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은 정부지원금 월 30만 원을 적립해 3년 뒤 총 144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청년이다.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1인 가구 194만4812원, 2인 가구 326만85원, 3인 가구 419만4701원, 4인 가구 512만1080원이다. 가구 재산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3억5천만 원,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경우 2억 원, 농어촌에 거주하는 경우 1억7천만 원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청년의 경우 만 15~39세로 가입 연령을 확대하고 월 50~200만원의 근로·사업소득 기준도 적용하지 않는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신청 시작 2주간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10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 통보를 받은 청년은 통장을 개설하고 일정 금액의 적금을 적립해야 정부지원금 추가적립이 이루어진다.

 

 


[2022-07-01 11: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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