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메인
 
중대본, 온라인 개학 맞춰 저소득층 학생 스마트기기 33만2천대 대여  [2020-04-07 13:39:12]
 
  국무총리실 전경
 학원과 교습소 지속적으로 휴원 권고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온라인 개학 일정에 맞춰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33만2천대의 스마트기기가 지원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 최소화와 학사 운영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단계별 온라인 개학을 실시할 예정으로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온라인 개학은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은 오는 9일, 고등학교 1, 2학년과 중학교 1, 2학년 그리고 초등학교 4~6학년은 16일, 초등학교 1~3학년은 20일 시작한다.  


중대본은 정보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총 33만2천 대의 스마트기기를 확보해 온라인 개학 일정에 맞춰 대여할 계획이다.

 

또한 EBS, 디지털 교과서, e학습터 등 학생들의 교육용 콘텐츠 이용을 위해 5월 말까지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급여 대상자에게는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 공공 플랫폼인 e학습터와 EBS 온라인클래스는 학생 300만 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 하도록 준비한다.

 

전국 모든 교실에는 원격수업에 필요한 무선 인터넷 접속 공유기와 웹캠, 핀마이크 등 기자재도 지원한다.

 

초등 1~2학년은 스마트기기 없이 원격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EBS방송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지로 구성된 학습꾸러미를 제공한다.


맞벌이 가정 등 긴급돌봄 참여 학생에게는 학교 컴퓨터실을 활용해 원격수업과 돌봄을 병행하도록 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는 진로⸱진학과 수능 준비를 위해 담임교사와 진로상담 교사를 통해 1대 1 온라인 상담을 제공한다. 직업계고 학생은 기간 집중이수제를 활용해 온라인 개학 기간에 전공 교과와 이론 수업을 실시하고 등교수업 이후 실습 수업을 집중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학원과 교습소에 지속적으로 휴원을 권고하고 방역 철저를 위한 현장점검도 강화한다.


교육부와 교육청이 이미 전국 학원·교습소 12만6,872개 중 57.8%(7만3,340개)에 대해 실시한 합동 방역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20-04-07 13:39:12]
이전글 중대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있어..사회..
다음글 정부, "음주운전 사고내면 운전자 자기부담금 최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