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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모두 정식 개소..내년 쉼터 이용 시간 확대  [2019-12-23 12:16:56]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전경
 11월 말 기준 치매환자 절반 이상 이용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올해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가 모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이후 2017년 12월 경남 합천에서 처음 개소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166곳 개소를 거쳐 올해 256개 모두 정식 개소했다.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상담, 치매선별‧진단검사 실시, 인지지원프로그램 운영, 쉼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치매공공후견 사업,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등 치매환자와 가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쉼터, 가족 자조모임, 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11월 말 기준 전체 치매환자(79만 명)의 57.6%인 45만 5000명이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받고 있다.


정부는 내년 치매국가책임제 내실화를 위해 경증치매 환자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시간을 기존 1일 3시간에서 최대 7시간, 현재 최대 6개월인 이용 기한도 지자체 재량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인력을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파견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지소 등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해 분소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부 측은 “인구고령화에 따라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 


[2019-12-23 1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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