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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여성청소년·다자녀가정 여성 위생용품 지원  [2020-10-20 15:51:57]
 
 탄탄페이와 연계한 바우처 방식 지원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태백시는 19일 관내 여성청소년과 다자녀가정 여성에게 지역화폐인 탄탄페이와 연계해 바우처 지원방식으로 11월부터 ‘여성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강원도에서는 태백시가 처음으로 전국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한 곳은 8월 기준 14개 지자체뿐이다. 지원방식은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른데 위생용품을 일괄 구매해 택배로 지원하는 곳도 있고 공중화장실 등에 비치하는 곳도 있다.

 

현재 강원도는 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위생용품을 학교 화장실이나 보건실에 비치하고 있으나 비상용이라는 인식으로 수요가 많지는 않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생리대 지원 공백이 발생하거나 개인 취향에 맞는 물품을 구매 할 수 없었다. 

 

이번 지원대상은 만 11세~18세 여성 청소년과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만19세~54세 여성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만1,000원이다. 올해는 11월과 12월분 2만2,000원을 지원하며 내년부터는 상·하반기 나누어 6만6,000원씩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중 신청 접수한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으나 지원금액은 신청 월 기준으로 지급된다. 

 

태백시 류태호 시장은 “이번 사업은 몇 년 전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운 여성청소년을 보호하자는 취지도 있지만 보편적 복지로 여성의 인권, 건강권, 행복권을 보장하는 여성친화도시 태백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다”고 했다. ​ 


[2020-10-20 15: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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