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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전국 주요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수거  [2022-06-20 11:42:39]
 
  환경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운영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환경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과 하구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집중호우로 바다로 떠내려가는 쓰레기를 줄인다.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일부터 24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화주간에는 7개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를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을 비롯해 해수산,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하천·하구변 쓰레기 수거 정화 활동을 펼친다.

 

정화활동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5대강 유역 지류·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 하구, 연안 등이다. 대청댐, 충주댐 등 34개 댐 상류와 농업용 저수지 약 3,420곳도 포함된다.

 

참여기관들은 하천에 유입돼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폐비닐, 초목류 등 방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해 캔, 유리병, 페트병 등은 최대한 재활용하고, 이외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생활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해수부와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정화주간에는 생활쓰레기 약 3,600톤을 수거한 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양이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06-20 1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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