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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부산·울산·경남 '수소 시내버스' 624대 보급  [2022-01-20 14:06:30]
 
 환경부와 지자체 구매지원금 각 1억5천만원 지급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시내버스가 수소버스로 전환된다. 

 

환경부는 19일 오후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 시내버스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은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 624대가 수소버스로 바뀐다.

 

수소버스 소비자 가격은 6억3천만 원으로 환경부와 지자체는 버스 1대당 구매지원금으로 각각 1억5천만원을 지급한다.

 

현대차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101대 이상 구매할 경우 1대당 300만원 이상을 지원받게 된다. 201대 이상 구매 시에는 1대당 최대 1,0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 624대 기준 4년간 약 43억 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아울러 환경부와 부산, 울산, 경남은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해 연간 3곳 이상을 수소버스 충전소로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소 광역버스 1대를 부산·울산·경남 광역버스 3개 노선에 투입하는 시범사업도 상반기 내 추진할 예정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수소버스 보급 모범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 향후 출시되는 수소 광역버스, 화물차 등에 대한 민관 협력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2022-01-20 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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