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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카페 매장 1회용 컵 사용 다시 금지  [2022-01-05 17:07:22]
 
  환경부
 11월 24일부터 편의점, 제과점도 비닐봉지 못써요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4월부터 카페 매장에서 1회용 컵을 사용을 할 수 없게 된다.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빨대나 젓는 막대도 사용 못한다.

 

환경부는 코로나19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올해 4월부터 다시 금지하는 내용의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을 개정해 6일 고시한다.

 

이번 개정은 코로나19 영향으로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나 폐기물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지자체가 감염병 유행 시 카페 등에서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할 수 있었다. 4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한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규제대상 품목과 업종도 확대된다. 종이컵,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빨대와 젓는 막대가 규제대상 품목에 새로 추가돼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 

 

현재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와 165㎡ 이상 슈퍼마켓에서 사용이 금지돼 있는 비닐봉지는 편의점 등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이와 함께 대규모점포에서의 우산 비닐 사용도 금지되고 체육시설에서 플라스틱 응원용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이번 개정 규정이 현장에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2-01-05 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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