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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만2천기 전기차 충전기 상태·이용정보 실시간으로  [2021-10-14 22:09:57]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개편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전기차의 충전기 상태정보, 충전량, 충전사용요금 등의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기존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으로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공급속충전기와 민간충전사업자의 충전기 정보를 하나로 모으는 통합관리 플랫폼을 올해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시설 정보를 관리하는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운영해 전국 충전기 위치, 사용가능 상태 정보 등을 제공해 왔다. 그러나 정보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실시간으로 정보가 반영되지 않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번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은 전국 전기차 충전기 상태정보, 충전기 이용정보 등 주요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게 된다. 민간사업자 협업을 통해 올해 안으로 환경부가 운영 중인 충전기 5,564기 외에도 약 전국 9만2천기의 충전기의 상태와 이용정보를 종합하는 통합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다.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충전기 상태 정보가 30분 단위에서 5분단위 제공으로 개선돼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충전기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부의 공용충전기의 효율적 설치 계획 수립에도 활용된다.

 

환경부는 민간사업자의 영업정보도 철저히 보호돼 소비자 이용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기·수소차 충전기 관련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무공해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것이다”고 했다. ​ 


[2021-10-14 2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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