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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전기‧수소택시 누적 10만대 보급  [2021-08-25 10:36:35]
 
 
 서울시-법인택시연합회- 현대차·기아 등 업무협약 체결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2025년까지 무공해택시 10만대가 보급된다. 

 

환경부는 2025년까지 무공해택시인 전기‧수소택시 10만대(누적)를 보급하기 위해 서울시, 개인택시연합회, 법인택시연합회, 현대자동차·기아, SK에너지와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6월 기준 전국에 등록된 택시는 25만여 대다. 이중 전기택시는 3천여대, 수소택시의 경우 서울시에서 2019년부터 20대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무공해택시를 2022년 누적 2만대, 2025년 누적 10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서울시는 구매보조금 지급, 충전 기반시설 확충 등 무공해택시의 보급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택시업계, 충전사업자와 적극 협력해 차고지, 차량교대지, 기사식당, 택시협회 지역사무실 등 택시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곳에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올해 출시된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 신형 ’니로‘ 외에도 택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택시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10배 정도 길고 온실가스도 4.5배 수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될 경우 대기개선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핵심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인 택시가 전기차나 수소차로 전환될 경우 무공해차의 정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대기 개선 효과가 탁월한 택시의 무공해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2021-08-25 1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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