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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발생⋅우려사업장 1천여곳 사고예방 점검  [2021-08-11 15:26:34]
 
  환경부
 화상회의와 대면방식 병행해 진행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환경부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8월 1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000여 곳을 대상으로 기획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로 현장점검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화학사고가 2019년 58건, 지난해 75건, 올해 상반기 70건으로 증가함에 따라 계획됐다.

 

점검 대상은 최근 3년 사이 화학사고가 발생했거나 사고대비물질을 취급하는 전국의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1,000여 곳이다.

 

각 사업장에 점검계획을 사전에 통보해 진행한다. 자료를 받은 후 ‘화학물질관리법’ 준수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화상회의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전국 400곳을 대면방식으로 병행해 실시한다. 

 

이번 기획점검에서는 허가(변경·신고 포함) 적정 여부,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및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취급시설 설치·관리기준 준수 현황, 사고 발생 시 주민 대피 준비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비대면 점검에는 점검부서의 기관장(환경청장)과 사업장의 책임자(공장장) 등이 참여해 화학사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밸프스(밸브, 플랜지, 스위치 사전 점검⋅확인)’ 안전 홍보운동, 여름철 화학사고 예방 조치 정보 등도 점검한다.

 

손삼기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은 “사업장 책임자가 점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시해 화학사고 예방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의식과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했다.​ 


[2021-08-11 15: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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