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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카카오티, 전기차 충전소 예약서비스 제공  [2021-07-30 13:29:46]
 
  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스마트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8월부터 티맵과 카카오티에서 전기차 충전기 최적경로, 예약서비스가 제공된다. 내년부터는 충전기를 연결하면 차량에 저장된 결제정보를 이용해 충전되는 플러그앤차지도 도입된다.

 

환경부는 전기차 이용자들이 충전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티맵 모빌리티, 카카오 모빌리티와 29일 오후 ‘전기차 충전시설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관리되는 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민간과 공유한다.

 

티맵 모빌리티, 카카오 모빌리티는 공유된 정보와 자체 운영 중인 내비게이션, 모바일 앱 등을 결합해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충전시설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8월 말부터 티맵, 카카오티에서 ‘충전소 고장제보 및 상태표출’을 시작으로 연내 ‘충전기 최적경로 탐색 및 예약 서비스’, ‘사용이력 실시간 알림’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 충전시설 입지정보를 제공하고 이용패턴 분석을 통한 충전기 고장예측 등 충전시설 관련 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결제방식도 현재 신용카드, 회원카드를 통한 결제방식에서 내년 초부터 큐아르(QR)페이, 플러그앤차지(PnC) 등으로 다양화한다. 플러그앤차지는 충전기를 연결하면 차량에 저장된 결제정보를 이용해 바로 충전되는 방식이다. 

주차장·충전소 요금 통합 결제 등 똑똑한 결제서비스도 확대해 나간다. 

 

아울러 환경부는 전기차 사용자들의 혜택을 높이기 위해 8월 2일부터 환경부 회원카드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차상위계층·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만 포인트를 연말까지 지급하고 충전기의 최초 고장 신고에 대해 1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차상위계층은 중위 소득의 50%, 소상공인은 직원수 10명 미만으로 확인서 발급 가능하다.

 

고장신고 포인트제의 경우 3개월 시범운영 후 결과를 평가해 지속 운영 여부 및 형태를 결정할 계획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약으로 민간업체의 서비스 플랫폼과 정보(IT)기술력이 공공충전서비스와 결합해 충전시설 운영체계의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2021-07-30 13: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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