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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취약계층 3천 가구 냉방기·​​물품 등 맞춤 지원  [2021-06-15 14:58:27]
 
 
  환경부-기업-시민단체 함께 추진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환경부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홀몸 어르신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 3,000여 가구와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먼저 시민단체, 기업 등 민관이 협력해 기후변화 취약가구 지원 및 폭염대응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BGF리테일, 제주개발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전국 53개 시군구의 저소득가구, 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 2,000곳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진단상담사와 함께 생수, 토시, 양산, 부채, 간편죽 등의 폭염대응 물품을 지원한다.

 

기후변화 진단상담사는 취약가구에 폭염대응물품 전달과 연계해 전화를 통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시원한 옷차림하고 양산쓰기, 물자주 마시기 등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320가구에 창문형 냉방기기 설치와 833곳의 건물 옥상, 외벽 등에 차열도장(쿨루프 등) 등 전국 37개 지자체 1,141개 가구와 시설에 맞춤형 기후변화 적응시설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창문형 냉방기 지원과 함께 실내환경진단 후 개선, 진료지원 등 환경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결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확대할 예정이다.

 

이병화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은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준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중심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2021-06-15 14: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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