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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대비 하천·하구 유입 쓰레기 수거해 바다 보호  [2021-06-14 12:03:47]
 
  환경부
 14일부터 18일까지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에 있는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거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는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주요 하천과 하구에서 쓰레기 집중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중에 플라스틱, 비닐류 등은 자연환경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하천뿐 아니라 해양 환경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이번 쓰레기 집중정화주간은 비가 자주 내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하구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방지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쓰레기 집중정화주간에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해양환경공단 등을 비롯해 80개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한다. 

 

정화활동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5대강 유역 지류·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 하구, 연안 등이다. 대청댐 등 34개 댐 상류 주변도 포함된다.

 

참여기관들은 하천에 유입돼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생활폐기물, 폐농약병·폐비닐류 영농폐기물 등의 방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올해 처음 참여한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 저수지 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치운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부유 쓰레기의 상당수는 여름철에 발생하고 있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이다”고 했다. ​ 


[2021-06-14 12: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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