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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지역 16곳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2020-09-29 12:47:00]
 
  환경부
  2026년까지 총 3,991억 원 투입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대구광역시 상동, 대전광역시 둔산동 등 상습침수지역 16곳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를 받게 된다. 

 

환경부는 하수도 용량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 16곳을 ‘2020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29일 공고한다.

 

이번에 지정되는 지역은 대구광역시(상동), 대전광역시(둔산동),  청주시(복대동 등), 아산시(온양1,2동), 속초시(영랑동 등), 문경시(모전동·점촌동), 통영시(북신동·무전동), 연천군(신서면), 함평군(학교면·월야면), 영덕군(축산면) 완도군(완도읍) 등이다.

 

환경부는 2013년부터 매년 하수의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한 지역을 지정하고 지자체가 침수원인 해소를 위한 하수도 확충사업을 조속히 할 수 있도록 국비(30~70%)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총 88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했고 올해까지 1조 1,149억 원의 국고를 지원해 도시침수 대응을 위한 하수도 확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에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3,991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 84km를 개량하고 빗물펌프장 9곳을 신․증설하는 등 하수도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충해 침수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이번에 지정된 중점관리지역에 대한 하수도 시설 확충이 침수피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강우에 대비해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0-09-29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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