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환경·국제
 
추석 연휴 틈탄 환경오염 행위 드론 띄어 단속  [2020-09-21 13:06:17]
 
  환경부
 전국 5,600여 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단속 실시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환경부는 추석 연휴 전과 연휴 기간에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비대면 단속 활동을 추진한다.

 

환경오염행위 감시·단속은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된다. 7개 유역(지방)환경청,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730여 명이 참여한다. 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5,6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다.

 

이번 감시·단속은 연휴 기간 전과 연휴기간 동안으로 2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연휴기간 전인 21일부터 29일까지는 사전 홍보·계도를 실시한 후 오염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할 계획이다.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지자체는 약 2만 7,3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이 중 악성폐수 배출 업체, 폐수수탁처리 업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업체 등 5,6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업장 방문은 최소화하고 이동측정차량과 무인기(드론) 등으로 비대면 단속을 실시한다. 비대면 단속 중 실제 오염행위가 발견될 경우에는 현장을 즉시 방문해 단속한다.

 

또한 상수원 상류지역과 산업단지 주변 또는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집중 운영해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 없이 110 또는 128로 전화(휴대 전화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류필무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추석 연휴에 불법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비대면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0-09-21 13:06:17]
이전글 중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 추가 유예..기..
다음글 야생동물 질병대응 전문성 높인다..국립야생동물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