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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전국 2만2,528개 마을 참여  [2020-03-04 17:31:16]
 
  불법소각예방포스터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5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전국 2만2,528개 마을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서약에 참여했다.

 

산림청은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산불 예방을 위해 2014년부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를 추진 중이다.

전국의 읍면동을 통해 1월 초부터 한 달 동안 마을 단위로 서약을 접수한 결과 참여 마을 수가 2015년 1만5,851명, 2017년 2만410명, 지난해 2만2,144명, 올해 2만2,528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농산촌 마을이 많은 전라남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순으로 신청이 많았고 산불 발생이 많은 부산광역시와 경기도 등에서 서약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마을별 서약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자율적인 서약 이행을 위해 소각금지 포스터, 방송용 음원 등을 보급하고 산불위험이 큰 시기에는 마을 이장에게 소각금지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산림부서 공무원을 소각산불 특별관리 대상지역에 집중 배치해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보호국장은 “봄철 관행적인 불법소각으로 대형 산불발생 위험과 인명사고 위험이 높다”며 “마을별로 자율적인 서약 이행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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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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