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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동주택 2천 가구 실내라돈 농도 조사 실시  [2019-11-29 15:13:22]
 
  환경부
 공동주택 라돈관리 정책의 기초자료 마련

[시사투데이 김세영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12월부터 4개월간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의 실태를 조사한다.

조사방식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실내외 온도와 압력차가 크고 환기 횟수가 낮아 라돈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11~2월 겨울철에 침실 또는 거실과 같은 주요 생활공간에 라돈 검출기를 설치한 뒤 90일간 측정 후 회수하는 방식으로 조사한다.


조사대상 2,000 가구는 2008년 이후 입주한 아파트 현황자료를 토대로 지역별 조사 표본수를 추출한 후 해당 지자체의 추천을 거쳐 선정했다. 


한편, 그동안 공동주택은 라돈 농도가 단독주택에 비해 높지 않아 2014년 이후 실태조사를 하지 않았다. 실내 라돈 농도 실태조사는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며 2014년 이후로는 토양의 영향을 받는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조사했다.


정현미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는 실생활 환경조건에서의 라돈 농도를 정확히 평가하는 만큼 공동주택 라돈 관리정책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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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1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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