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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제품·환경성적표지 인증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  [2019-11-28 16:54:11]
 
  환경부
 약 3주간 인증제품 이마트 이(e)카드로 구매 시 할인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11곳 중소 협력기업 24개 제품에 저탄소제품과 환경성적표지 인증이 부여됐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통사 이마트와 협력해 중소 협력기업 11곳의 총 24개 자체상표(PB) 제품에 환경성적표지와 저탄소제품 인증을 지원했다.

 

환경성인증은 제품의 환경성 정보 7개를 표시해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로 2016년부터 탄소발자국 인증(1단계 탄소발자국, 2단계 저탄소제품)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한울허브팜, 상일식품㈜, 오죤 3개 기업이 생산한 과자, 칫솔, 물티슈 등 6개 생활밀착형 제품은 유통사 자체상표 제품에서 처음으로 저탄소제품을 인증받았다. 고것참식품㈜의 피코크 초마짬뽕, ㈜기업과 사람들의 피코크 피콕분식 고구마핫도그 등 8개 기업의 18개 제품은 환경성적표지를 인증받았다.


특히 이번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6개 제품은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투입 원료를 대체하거나 노후설비 교체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총 3,499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승용차 1,458대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와 같고 국민 254명이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것과 같은 효과다.


아울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8일부터 약 3주간 이마트와 홍보 행사를 진행해 인증제품을 이마트 이(e)카드로 구매할 시 제품 할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행사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친환경·저탄소 생활 확산을 위해서는 생산·유통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증을 받고 소비자도 친환경 생활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9-11-28 1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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