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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울릉군 학교 유휴부지 도서관·수영장 등 조성  [2023-02-03 11:53:23]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경북 포항시와 울릉군 관내 학교 유휴부지에 학생과 주민을 위한 복합‧체육‧복지시설 등이 설치된다. 

 

교육부는 3일 국회의원 김병욱,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등과 함께 경북지역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포항고등학교에서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부산 선도사업지역 선정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다. 

 

학교시설 복합화는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학교 유휴부지에 설치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함으로써 학교를 지역 상생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학교와 주민활용도가 높은 도서관·수영장·국공립어린이집·주차장 등의 시설이 적극 연계될 수 있도록 특별교부금 확대, 사업절차 간소화 등을 포함한 사업 활성화 방안을 2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 기반해 포항시‧울릉군 소재 학교에 생존 수영 교육을 위한 체육시설과 학교 부지를 이용한 주차장 등 주민 편의 시설이 설치돼 교육‧​정주여건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울릉군 안에 추진 예정인 학교의 경우 울릉군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학교시설을 유사 시 대피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는 교육개혁으로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이 교육의 변화를 통해 지역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3-02-03 1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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