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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소방청, 학생수련원 등 교육기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집중 점검  [2022-08-01 13:24:22]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8월 한 달간 총 99개 교육기관 대상 실시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교육부가 8월 한 달간 99개 교육기관의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의 학생수련원과 교육·연수원 62개 기관 등 총 99개 기관에 대해 중형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와 진입 장애원인 등을 조사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교육시설의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현황을 조사하도록 한 ‘교육시설법’이 개정돼 지난달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로 장기간 미사용 ▴일상회복으로 체험학습·대면교육 등 수요 증가 예상 ▴숙박시설로 야간 화재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예상되는 기관이 포함된다. 올해 개교한 초·중등학교 33개교와 2020∼2021년 조사결과 개선이 미흡한 초·중등학교 4개교도 포함된다.

 

해당 교육시설의 관할 교육청과 소방서가 합동으로 조사하고 그 중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불가한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소방청이 함께 현장 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차 진입을 위해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할 교육청이 예산을 지원해 장애물 제거, 진입로 확장 등 교육시설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건물 간 배치 간격이 협소해 시설 개선에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단기간 내 조치가 가능하도록 스프링클러,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난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교육시설에 대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현황을 조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내실 있는 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08-01 13: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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