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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10개교 모집..153개교로 확대  [2022-06-13 15:26:01]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운영부 신청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고숙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산학일체형 도제학교) 10개교를 신규 지정한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우리나라의 학교중심 직업교육과 독일·스위스의 산업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한국형 도제교육 모델로 현재 143개교가 있다.   

 

2학년 또는 3학년 학생부터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기초실습(Off-JT)과 현장실무(OJT)를 진행하는 학습근로자로 채용돼 취업을 보장받는다. 기업은 재교육비용 절감과 함께 우수한 기술 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2015년 9개 특성화고로 시작한 도제학교는 지난해까지 169개 특성화고(기관), 2만3,490명의 학생이 학습기업에 선취업 후 학습근로자로서 일학습병행 교육훈련과정에 참여했다. 올해 연말까지 143개 특성화고에서 5,772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제학교 참여대상은 특성화고등학교, 산업별단체, 생산현장과 분리된 훈련장소를 보유한 기업 등이다. 신규 선정 기관에는 연간 최대 20억 원 규모의 훈련시설·장비비·운영비를 지원한다.

 

특히 신기술·신산업 분야 교육훈련이 특성화고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로 선정되는 경우 훈련시설·장비비·운영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제학교는 1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8월까지 신청서 점검과 평가를 진행하고 9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와 고용부는 2026년까지 전국 50개 도제학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

 

신청 방법과 모집에 관한 세부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공지사항(https://hrdkorea.or.kr/3/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13 15: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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