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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피해학교 학생 건강상태 확인 의료지원팀 투입  [2022-03-17 13:08:34]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10개 학교 내부 오염된 공기 질 개선..1억2천만원 예산 지원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울진 산불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지원된다. 

 

교육부는 울진산불피해학교 정상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선으로는 산불피해학교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지원된다. 경북대학교병원에서 2개 팀의 지원을 받아 산불피해가 심한 5개교를 방문한 후 전 학생을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 검진과 상담 등을 진행한다. 충북대학교병원 의료 부분 1개 팀의 추가 진료도 실시해 산불로 인한 학생검진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로 인해 화재를 경험한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재난사고 후유 정신 장애(트라우마) 예방을 위해 재난심리전문가와 아동청소년 심리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맞춤형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10개 학교 내부의 환경개선을 위해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그을음과 탄 냄새 제거를 위해 전문청소업체에서 청소를 진행하고 공기청정기 필터교체와 추가 임대 등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추가적인 부분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2-03-17 1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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