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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순천향대 등 7개 석사과정 100% 온라인 운영  [2022-02-18 02:04:19]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교육부,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첫 승인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 컴퓨터교육 전공,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개발정책학전공,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인공지능운영전공 등의 석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교육부는 2021년 도입한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제도를 시행할 7개 대학(원)을 선정해 승인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은 원격대학이 아닌 대학에서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전체 학위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다. 대학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며 지난 2년간 축적한 비대면 수업 경험을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혁신의 주춧돌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2개 대학이 22개 전공을 신청해 심사를 거쳐 경인교대, 고려대(세종), 국민대, 목원대, 순천향대, 영남대 6개 대학이 선정돼 7개 학위과정(석사)을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된다.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 컴퓨터교육 전공은 디지털,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소양을 갖추고 초‧중등 정보교육 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교사·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재교육과정이다.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개발정책학전공은 우리나라의 개발경험을 행정과 정책 중심으로 체계화해 개발도상국 등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인공지능운영전공은 학문 간 융합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배양하게 된다. 

 

이번에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온라인 학위과정은 4년 동안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년 단위의 중간점검을 통해 승인 이후에도 온라인 학위과정이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선정 대학 간의 교류‧협력 확대도 지원한다. 

 

교육부 측은 “학생들에게 학위기간 동안 양질의 원격수업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대학은 지속적으로 온라인 학위과정 및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 ​ 


[2022-02-18 0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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