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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간에서 미술품 감상..대여·전시 기획 민간단체 공모  [2022-03-18 12:49:40]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선정 단체 최대 1천만원 지원..5월부터 11월까지 전시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국민들이 다양한 작가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 미술품을 전시할 민간단체를 모집한다.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백신접종센터와 국민안심병원 등에서 전시를 개최했다.

 

올해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더욱 밀착된 공간에서 미술품을 향유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의 작은미술관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서도 미술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와 관광두레활동이 이루어지는 책방, 공방, 지역 명소 등으로 확대돼 주민들의 미술향유 기회가 커질 것으로 문체부는 기대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간단체는 먼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미술공유서비스(www.k-artsharing.kr)에 가입해야 한다. 이어 공모 참여 시 전시를 개최하고자 하는 공간과 대관, 사용 허락 등에 대해 사전협의를 완료해야 한다. 별도 공간을 찾아보지 않은 경우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사용 허락이 이루어진 시설 목록을 확인해 선택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국가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이(e)-나라도움(www.gosims.gr.kr)’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단체는 전시 규모에 따라 최대 지원금 1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5월부터 11월까지 전시를 개최하게 된다.

 

이번 공모 이외에도 강원, 울산, 전주, 광주, 제주 등 5개 지역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신진작가의 작품 대여 전시도 추진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도 협력해 한국을 오가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미술작가의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2022-03-18 12: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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