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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영덕 등 4곳..치유관광 육성  [2022-03-11 17:01:34]
 
 2018년부터 ‘치유관광 협력지구’ 4곳 지정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코로나19 이후 치유와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 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에 특색 있는 관광상품이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도 ‘웰니스관광 협력지구(클러스터)’로 경북 4곳을 새롭게 지정했다. 

 

2020년 세계 웰니스관광 시장 규모는 약 4,360억 달러로 2025년까지 연평균 약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치유(웰니스)관광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북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인문힐링센터여명’, ‘금강송 에코리움’ 5대 거점시설과 도내 연계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상품을 개발해 지친 일상 속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치유관광 자원을 발굴해 관광산업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자 2018년 경상남도, 2019년 충청북도, 2020년 강원도를 각각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선정했다. 

 

경남은 도내 산림·해양 자원과 한방·정신수양을 융합한 상품을 개발한다. 충북은 충주·제천의 치유관광 거점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구성하고 ‘충북 몸쉼맘쉼의 날’을 개최한다. 강원도는 ‘오향 치유관광’을 주제로 도내 관광자원, 숙박·체험시설 등과 연계해 국제관광 재개를 대비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구축하고 ‘오향 치유 주간’을 마련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치유관광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2019년부터 선정해 온 ‘추천 치유(웰니스)관광지’를 기존 50개소 외에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치유관광업계의 신규 수요 창출도 지원한다. 의료, 보건, 소방 등 코로나19 대응 관계자 약 7,400명에게 치유관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하반기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통해 체험 기회와 비용 등을 지원해 여행사와 연계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치유관광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치유관광 산업이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2-03-11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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