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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제작인력 1천명 일자리 지원..110억원 투입  [2022-03-07 12:12:20]
 
 최대 6개월간 월 180만원 지급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 또는 폐휴업 위기에 처한 중소 방송영상 종사자에 6개원간 월 180만원이 지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와 함께 추경 예산 110억 원을 투입해 방송영상 제작인력 1,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경 일자리 예산보다 65억 원 늘어난 규모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작가, 연출, 조명‧음향‧촬영 제작진 등 방송영상 제작 업무에 참여하는 종사자 1인당 월 180만 원씩 최장 6개월간의 인건비를 최대 1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종사자로 한정하지 않고 방송영상 분야 학과 졸업자, 방송작가 아카데미 등 방송영상 분야 교육 이수자, 국내외 영화제 입상자 등 예비 종사자로 확대했다. 또한 채용 인력 정규직 전환을 독려하기 위해 기존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제작사, 종사자 모두 현재 정부의 다른 일자리‧일경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방송영상 제작사들은 오는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 신청 접수,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 등은 각 협회 누리집(www.kodatv.or.kr, www.kipa21.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 대상도 확대한 만큼 업계 경영난 완화와 종사자의 고용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2-03-07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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