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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우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315억원 지원  [2022-01-27 13:22:30]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6개 부문 87편..전년 대비 103억원 증액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정부가 우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315억을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2년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다음달 2월 16일까지 사업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3억 원을 증액한 총 315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특화콘텐츠 제작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101억 원을 증액한 116억 원 규모로 전년 6편 보다 늘어난 13편을 지원한다. 

 

작품당 최대 지원금도 3억 원에서 14억4천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장편과 중·단편 부문으로 세분화한다. 특히 국내 제작사와 플랫폼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IP) 공동 보유 조건을 설정해 추진한다.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뉴미디어, 신기술 융합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부문은 64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기존 콘텐츠에 가상‧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32억 원을 투입한다. 뉴미디어 교양‧예능 분야의 편당 최대 지원금을 전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2배 늘렸다. 

 

방송 한류의 핵심 분야인 드라마와 아직 시장 경쟁력이 취약한 다큐멘터리 분야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드라마 장편 제작비는 지난해 4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중편 제작비는 지난해 2억 원에서 2억 5천만 원으로 각각 상향한다. 

 

다큐멘터리는 제작사뿐만 아니라 방송사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익성을 주제로 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부문도 신설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문체부 황성운 미디어정책국장은 “올해는 처음으로 제작사와 플랫폼사 간 지식재산(IP) 공동 보유형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 규모를 116억 원으로 확대한 만큼 국내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2022-01-27 1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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