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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변신 샤이니 민호가 안내하는 '광화시대'  [2022-01-12 15:01:32]
 
 14일 ‘광화원’·‘광화인’ 개관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4일 오후 2시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의 8종 콘텐츠 중 도심 속 매체예술 정원 ‘광화원’과 인공지능 안내소 ‘광화인’을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2관에서 개관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17일 ‘광화시대’의 첫 번째 콘텐츠로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실시간 공연 ‘광화풍류’를 공개한 데 이은 두 번째다. 

 

‘광화원’은 도심 속 휴식과 회복의 정원이다. ‘생명의 빛’, ‘소통의 빛’, ‘영원의 빛’ 3가지 주제로 실감형 매체예술 총 8종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명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5세대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경주와 서울 한강의 실시간 기상상황에 따라 변하는 영상과 자연의 소리를 활용한 매체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매체예술 그룹 ‘유니버설 에브리싱(Universal Everything)’과 독일 매체 작가 ‘티모 헬거트(Timo Helgert)’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광화인’은 실존 인물의 영상과 음성을 합성해 촬영한 후 심층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인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체험자는 원통 형태의 체험관에서 인공지능(AI) 모델과 광화문 인근 문화유산,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소통할 수 있다. 

 

인공지능 인간의 한국어 모델로는 그룹 ‘샤이니(SHINee)’의 민호가, 영어 모델로는 인기 방송 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잘 알려진 마리아(Maria)가 참여해 공개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광화원’과 ‘광화인’은 14일 오후 2시 개관 이후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지참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광화원’은 동시 관람 인원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하고 ‘광화인’은 15분 단위로 4명씩 관람할 수 있다. 사전 관람예약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광화시대 누리집(www.gwanghwasidae.kr)에서 받는다. ​


[2022-01-12 15: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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