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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목포시 등 6곳 문화도시 선정..최대 100억원 지원  [2021-12-23 17:12:17]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제1차 문화도시 청주 동부창고서 박람회 개최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등 6곳이 문화도시로 선정돼 5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 익산시 총 6곳을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도시에는 내년에는 각 도시당 국비 15억 원이 지원된다. 5년간 최대 국비 100억 원이 지원 받는다.

 

이 가운데 수원시와 영등포구는 다양한 생활권역의 풍부한 문화자원이 시민이 원하는 문화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북수원, 광교, 서수원, 화성, 영통 5개 생활권 시민이 주도해 1만 인 인문클럽, 5만 명 시민협의체(나우어스), 300개 동행공간(문화공간) 등을 목표로 새로운 대도시 모델을 제시했다. 

 

영등포구는 기존 문래창작공간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문화역량을 기반으로 양평당산, 여의, 영등포문래, 신길, 대림 5개 생활권역 도시의 문제를 협력해 함께 다뤄가는 상호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이번 제3차 문화도시로 지정받지 못한 지자체 중 고창군, 달성군(대구), 서구(인천), 연수구(인천), 칠곡군 5곳은 내년에 제4차 문화도시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문체부는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청주시,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제1차 문화도시 청주 동부창고에서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를 주제로 첫 번째 문화도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20년 이후 사업을 추진한 1차·2차 문화도시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지정된 3차 문화도시와 4차 예비문화도시가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을 지원한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이 원하는 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도시를 문화도시로 지정하기 위해 평가를 공정하게 진행했다”며 “문화도시가 지역의 특색있는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문화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큰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1-12-23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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