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문화·연예
 
미사·예배에 미접종자 참여 시 수용인원 30%까지만 허용  [2021-12-17 13:52:18]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소모임 구성 시 접종완료자로 4인까지만 가능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18일부터 미사, 예배 등 종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수용인원이 접종완료자로 구성될 경우 현재 100%에서 70%로 축소된다.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구성하는 경우 좌석의 30%만 허용하되 최대 인원은 299명으로 제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등과 논의해 18일부터 내년 2일까지 16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조치에 맞춰 종교시설 정규 종교활동 인원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미사, 법회, 예배, 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에 참여 가능한 인원이 줄어든다. 현재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50%만 가능하고 접종완료 등으로 구성한 경우 100% 가능했다. 접종완료자는 PCR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불가자를 포함한다. ​

 

    

앞으로는 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하되 최대 299인까지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접종완료자만으로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70%까지 참석할 수 있다. 접종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후부터 6개월까지 또는 3차접종자를 말한다. 

 

강화된 사적모임 기준으로 종교 소모임 인원도 적용된다. 현재 접종완료자로만 구성된 경우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가능하나 앞으로는 전국이 동일하게 4인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소모임은 종교시설 내로 한정하며 취식금지, 통성기도 등은 그대로 금지된다. 

 

강화된 행사·집회 규정은 종교행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100명 미만 행사는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가능하고 10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499명까지 가능했다. 앞으로는 50명 미만인 경우 접종자·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며 50명 이상은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해 299명까지로 인원기준이 축소된다.

 

이 외에도 현재 성가대와 찬양팀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해야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종교시설 내에서 음식섭취를 위해 마스크를 벗어도 안 되고 큰소리로 함께 기도·암송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2021-12-17 13:52:18]
이전글 "활동 마친 이야기할머니 감사해요"..기념식 개최
다음글 체육계 비리 대응..수원·대전·김해에 스포츠윤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