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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맞춰 숙박·여행 등 소비할인권 7종 개시  [2021-10-27 14:51:16]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소비할인권 개시 시점 맞춰 누리집 통합 안내 창구 마련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다음달 중순부터 숙박, 여행, 공연 등 소비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활동과 소비를 회복하고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했던 숙박‧여행‧공연‧전시‧영화‧실내체육시설‧프로스포츠 7개 분야 소비할인권 사용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숙박 분야에서는 온라인 예약 시 7만 원 이하 숙박은 2만 원, 7만 원 초과 숙박은 3만 원을 할인한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부 지자체와 협업해 7만 원 초과 숙박 시 5만 원을 할인하는 할인권도 7만 장 배포할 예정이다. 숙박 할인권은 국내 50여 개 온라인여행사(OTA)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온라인여행사 누리집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 분야에서는 ‘투어비스’ 누리집(www.tourvis.com)을 통해 해당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접수·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여행상품에 대해 조기 예약과 선결제 시 상품가의 40%를 할인해 준다. 그동안 코로나로 여행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연 분야에서는 인터파크, 예스24 등 8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공연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는 8천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지난 5월 18일부터 네이버티TV 등에서 온라인 공연 관람 시 적용했던 1인당 8천 원 할인권도 계속 지원한다. 대면 공연과 온라인 공연을 통합해 1인당 2주마다 최대 3만 2천 원(1인당 4매)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영화 분야에서는 203만 명에게 복합상영관 기준 6천 원 할인권(주당 1인 2매)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복합상영관뿐만 아니라 독립·예술영화관, 작은영화관, 개별 단관 극장 등을 포함한 전국 521개의 영화상영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복합상영관은 개별 누리집을 통해 할인권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고, 이 외의 극장은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영화 관람권 예매 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박물관과 미술전시 관람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은 ‘문화엔(N)티켓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람권 가격의 40%(최대 3천 원, 1인당 10매)를 지원한다. 미술전시는 온라인 예매처인 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문화엔(N)티켓과 카카오톡 채널(미술전시관람료지원)을 통해 최대 5천 원(예매처별 1인당 4매, 카카오톡 채널 1인당 6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내체육시설 이용 할인은 ‘1타 3만’ 체육쿠폰 사이트(www.kspo.or.kr/smile)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민간 실내 체육시설 결제금액 누적 8만 원 이상 사용 시,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으로 100만 명에게 제공한다.

 

프로스포츠 관람권 할인은 각 프로구단의 온라인 입장권 예매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40만 명에게 발급한다. 할인권을 적용해 온라인으로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을 예매할 경우 50%(최대 7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총 3회에 나눠 배포하고 1회 2매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소비할인권 개시 시점에 맞춰 누리집(www.mcst.go.kr)에 통합 안내 창구를 마련해 소비할인권 7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분야별 예약시스템도 연결해 국민들이 쉽게 할인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2021-10-27 14: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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