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문화·연예
 
뷰티·한식 등 한류 상품 총집합..'2021 케이-박람회'  [2021-10-25 13:10:05]
 
 관계부처 합동 11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개최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다양한 한류 상품들을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는 관계부처와 함께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1 케이(K)-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비롯해 화장품, 한식, 농식품, 수산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한류 상품들의 해외 진출을 비대면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열었던 한류 행사인 문체부의 ‘온:한류축제’, 산업부의 ‘한류 박람회’, 농식품부의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 해수부의 ‘코리안 시푸드(Korean Seafood)’ 등을 종합해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선 예능형 짧은 영상(숏폼)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등으로 방송해 한류 상품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누리소통망 콘텐츠 창작자 등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함께 한류 상품들을 ‘쇼피(Shopee)’, ‘아마존’, ‘큐텐 저팬’ 등 온라인 시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콘텐츠와 화장품, 식품 등 한류 연관산업 국내 기업 약 564개사와 해외 구매기업 약 635개사 간 화상 수출 상담도 한 달간 상시 지원한다. 월마트(Walmart)와 타오바오(Taobao), 와일드베리즈(Wildberries) 등 전 세계 유력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한류 연관 산업 상품 판촉전도 추진한다.

 

특히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 화상 수출상담회장, 한류 연관상품 기획전시관, 실시간 판매(라이브 커머스) 지원관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 400여 개사의 화상 수출 상담을 지원하고 실감형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한류 상품을 전시한다. 

 

전시된 상품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11일에는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브랜드 케이’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브랜드 케이 체험 판매장(플래그십 스토어)’의 문을 연다. 코엑스 행사장에는 공식 누리집(http://kexpo.kr)에서 사전 신청한 관람객만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입장할 수 있다. 

 

6일에는 온라인 케이팝 공연과 한류 팬 소통행사를 스브스케이팝(SBS KPOP) 유튜브 채널, 틱톡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실감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스트레이키즈(STRAYKIZ), 있지(ITZY), 더보이즈(THE BOYZ), 샤이니 키(Key), 현아&던, 뱀뱀, 피원하모니(P1Harmony), 시크릿넘버(SECRET NUMBER)와 함께 힙합가수 마미손, 원슈타인, 밴드 설(Surl) 등 다양한 한국 대중음악 분야 가수들이 출연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관계부처가 협력해 열리는 ‘케이-박람회’가 최근 <오징어 게임>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수한 한국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류 연관 산업까지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대표 한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1-10-25 13:10:05]
이전글 한중일 문화협력 이끌 지자체 찾아요
다음글 해전·인공강우 장면 촬영..'수상해양 복합촬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