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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복교복 도입 중고등학교 19개교 선정  [2021-10-06 13:22:28]
 
 한복교복 총 81종 소개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내년부터 세정중, 기린고, 동영중, 신양중, 순천신흥중, 용운중, 함창중 등 19개교가 한복교복을 입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내년에 한복교복을 도입해 신입생부터 한복교복을 입게 될 중·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19개 학교 중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인 학교’는 세중중, 기린고, 동영중, 신양중, 순천신층중 5곳이다.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는 관악고, 상주중, 이서중, 이서고, 자인여자중 등 14곳이다.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 학교에는 한복교복 디자인 개선팀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별로 디자인을 개선한 후 교복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에는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을 거친 후 내년 신입생부터 2024년 신입생까지 총 3년간 신입생 교복을 제공한다.

 

19개 중·고등학교가 한복교복 도입 학교 대열에 합류함에 다라 내년에는 전국 총 35개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한복교복을 입는다.

 

아울러 내년부터 한복교복을 도입하는 19개교를 위해 한복교복 디자인 총 81종을 선보인다. 2019년 개발한 기존 디자인 중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던 디자인 29종을 개선하고 지난해 실시한 한복교복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추가로 한복교복 52종을 개발했다.

 

색동, 돌림고름, 당코깃, 전통문양 등으로 디자인의 다양성을 높이고 치마바지, 내리닫이(원피스), 생활복 디자인을 확대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내년 3월 신입생들이 더욱 다양하고 편한 한복교복을 입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 


[2021-10-06 13: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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