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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참전국에 우리 전통문화 알려요..문체부-보훈처 협약 체결  [2021-08-20 13:15:25]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국제보훈 정책 협력 강화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유엔참전용사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보훈처와 함께 유엔참전국에 한복을 비롯한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오후 4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체결한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유엔참전용사와 후손 방한 행사, 유엔참전국 현지 위로‧감사 행사 등을 통해 전통문화 알리기에 앞장선다. 또한 향후 참전국과의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전통문화 정책과 국제보훈 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를 전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격 제고에 기여한 김인자,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에게 공동으로 감사패를 수여한다. 두 디자이너는 각각 ‘유엔군 참전의 날’과 ‘한-콜롬비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방한한 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복을 선물했다. 

 

문체부 황희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바르게, 널리 알리기 위해 보훈처와 다각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보훈처 황기철 처장은 “유엔참전국은 71년 전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도와준 친구와도 같은 나라다”며 “그들이 지킨 한국이라는 나라가 문화적으로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인지 알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미래세대까지 전파해 인연이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8-20 1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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