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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국민화가 오스왈도 과야사민 작품 공개  [2020-12-16 10:38:42]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내년1월 22일까지 특별기획전 개최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에콰도르의 국민 화가이자 ‘라틴아메리카가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오스왈도 과야사민(Oswaldo Guayasamin 1919-1999)’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스왈드 과야사민의 특별기회전이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서울시 은평구 사비나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틴아메리카의 피카소로 불리는 오스왈도 과야사민은 에콰도르인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문화영웅으로 칭송받는 작가다. 그의 모든 작품은 에콰도르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고는 해외에 반출할 수 없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과야사민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과 에콰도르 양국 간 문화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해 왔다.

 

에콰도르의 국보급 문화유산에 해당하는 작품을 한국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스왈도 과야사민의 초기 작품과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애도의 길(1946-1951)>, <분노의 시대(1960-1970)>, <온유의 시대(1980-1999)> 등의 유화, 소묘, 수채화 원작, 영상 자료가 담긴 89점을 정리해 소개한다. 

 

특별전 개막식은 18일 오후 4시 사비나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참석자를 최소화한다. 

 

이번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19일 ‘평화를 위한 절망의 외침, 과야사민의 예술과 철학’을 주제로 온라인 전문가 토론회도 열린다. 토론회 녹화 영상은 내년 1월 8일 사비나미술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020-12-16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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