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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날 때 안전수칙 지키세요..안전여행 캠페인 실시  [2020-10-21 12:10:55]
 
 여려움 겪는 관광업계 400억원 금융자금 지원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과 가을 단풍철 등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이 여행을 간다면 최대한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연말까지 ‘안전여행 캠페인’을 시행한다. 

 

기존 여행주간이 2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제공 등으로 여행을 떠나도록 독려하는 사업인 반면 안전여행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여행하는 방식을 확산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른 여행은 '소규모·가족단위로, 한적한 관광지 위주로, 방역수칙 지키며 여행하기'를 핵심수칙으로 한다. 문체부는 캠페인 광고는 물론 ‘안전여행 퀴즈 이벤트’, ‘비대면여행지 인증 이벤트’ 등 온라인 행사도 시행해 국민의 안전수칙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들이 유명 관광지에 쏠리지 않고 여행수요를 분산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두 팔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을 발굴해 홍보한다.

 

관광 수요 분산을 위해 28일부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www.visitkorea.or.kr)을 통해 ‘안전한 여행예보서비스’도 운영한다. 통신, 교통, 신용카드 등 다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개인의 선호를 입력하면 추천 관광지, 덜 혼잡한 유사 관광지, 음식점 등을 추천해 준다. 

 

안전한 여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6일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http://ktourtop10.kr)​’ 지역에서 방역 수칙 실천과 숙박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하는 안전여행 행사도 추진한다. 

 

코로나 우울 극복과 비대면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따로 함께 걷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걷기 여행 사업도 26일부터 시작된다. 거리두기를 지키며 개인·가족 단위로 ‘두루누비 앱’의 따라가기 기능을 활용해 가까운 걷기 길을 걸은 후 인증하면 완주 결과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노선인 ‘남파랑길’도 31일 개통해 국민들이 더욱 분산된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가을여행주간 미시행에 따라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업계에는 400억 원 금융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2020-10-21 12: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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