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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60개국 2만28편 출품..온라인에서 만나요  [2020-10-20 10:14:13]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 국내 광고산업 새로운 활력 기대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20 부산국제광고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08년 시작해 올해 13회를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60개국에서 작품 총 2만28편이 출품돼 4년 연속 2만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본선 심사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9월 7일 수상작 총 665편을 사전 발표한 데 이어 온라인으로 열리는 수상작 상영회(쇼케이스)를 통해 최고 영예인 ‘올해의 대상(그랑프리)’ 2편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과 심사위원의 심사평을 만나볼 수 있다.

 

최우수 광고에 수여하는 ‘올해의 대상(그랑프리)’은 공익광고 부문에서는 한국기업인 닷 인코퍼레이션의 ‘인공지능(AI) 기반 최초의 점자 번역기, 닷 트랜스레이트(Dot Translate. The First Braille Translator Based on AI.)’가 받았다.

 

제품서비스 부문에서는 중동의 여성 불평등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제기한 아랍에미리트 안나하르 신문의 ‘더 뉴 내셔널 앤섬 에디션(The New National Anthem Edition)’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광고제에서는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 대응해 제품이나 상표(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전략을 바꿔 성장을 도모했거나 사회공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광고상을 신설했다.

 

코로나19 특별 부문 주요 수상작으로는 태국 타이항공의 ‘타이 스테이 홈 마일스 익스체인지(THAI Stay Home Miles Exchange)’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광고제 누리집(www.adstar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부산국제광고제가 2만 편 이상의 출품을 기록하고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광고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 광고산업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0-10-20 10: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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