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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음식점 화재·붕괴 보장 '재난희망보험' 출시  [2022-09-01 10:17:42]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1일부터 가입 가능..연 2만원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도 화재, 붕괴, 폭발 등으로부터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은 1일부터 ‘재난희망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난희망보험’은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에 어려움이 있는 시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한 재난배상책임보험의 하나다.

 

현재 규모 100㎡ 이상 음식점, 숙박업소, 미술관 등 20여종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 돼 있다. 미가입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는다. 그러나 소규모 음식점은 의무가입 대상에 포함하지 않아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에 어려움이 있었다.

 

재난배상책임임의보험은 연간 2만 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소규모 음식점은 ㈜캐롯손해보험사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재난배상책임 의무보험과 동일하게 대인 1억5천 원(사고당 무한), 대물 10억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소규모 음식점은 올해 6월말 기준 전국 음식점 88만 개 중 75만 개로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음식점 화재는 총 2,456건으로 약 101억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22-09-01 1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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