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사회·복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조립주택 1년간 제공..추후 연장 가능  [2022-08-26 14:58:50]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및 공공임대주택 지원 추진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1년 간 임시조립주택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8~17일 내린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및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조속히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시조립주택은 거실, 방, 주방, 화장실 등 기본 시설이 구비된 약 7평(24제곱미터)크기다. 지원기간은 1년 이내로 연장이 가능하다. ​ 

 

조립주택 제작, 기반시설 공사 등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별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지원할 방침이다. 수요조사부터 입주까지는 4주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추후 임시조립주택 입주자에게는 최대 9개월까지 전기요금을 면제하고 이후에는 추가로 50%를 감면한다. 상하수도 요금도 50~100%로 감면 또는 면제해 준다. 

 

현재까지 피해지역 수요조사를 한 결과 임시조립주택 입주 수요는 경기 양평 12동, 충남 부여 7동 총 19동이다.  ​

 

서울처럼 다세대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고 부지확보가 쉽지 않아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어려운 도심의 경우 긴급지원주택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긴급지원주택은 최소 6개월에서 최장 2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지자체와 협의 후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호우로 주택피해를 입고 상심이 크신 이재민들께 조립주택과 임대주택 등 다양한 주거방안을 조속히 제공해 하루 속히 주거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했다.​


[2022-08-26 14:58:50]
이전글 아현·도림 등 8곳 공공재개발 추진..1만가구 주택 신..
다음글 직장어린이집 설치 실태조사 불응 시 최대 1억원 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