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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전·경남 6개 시군구 투기과열지구 해제..세종 유지  [2022-07-01 11:59:13]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2022년 상반기 규제지역 재검토 심의 결과 발표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주택 가격 상승폭이 비교적 낮고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한 대구, 대전, 경남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해제된다. 또한 대구와 경북, 전남 등 11개 시군구와 경기 안산·화성 일부 지역은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풀린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대구 수성구, 대전 동구‧중구‧서구‧유성구, 경남 창원 의창구 총 6곳이다. 또한 장‧단기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대구 동구‧서구‧남구‧북구‧중구‧달서구‧달성군,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순천시‧광양시 11개 시군구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 

 

세종시의 경우 최근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청약경쟁률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잠재적인 매수세가 유지 중인 것으로 보고 현행 규제지역 지정을 유지키로 했다.

 

수도권은 과거 시군구 단위 규제지역 지정 과정에서 아파트가 없는 도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안산·화성의 일부 지역이 해제된다.

 

구체적으로는 안산 단원구 대부동동‧대부남동‧대부북동‧선감동‧풍도동이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 화성 서신면은 조정대상지역 규제에서 풀린다. 

 

국토부는 수도권의 경우 다수 지역에서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거나 하락 전환 후 시일이 오래 경과하지 않았고 미분양 주택도 여전히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해 당분간 규제지역 지정을 유지하고 시장상황을 추가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2022-07-01 1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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