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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세 소아 기초접종..12~17세 청소년 3차 접종 시행  [2022-03-14 17:22:09]
 
  소아용 백신과 기존 백신 비교
 소아용 백신 1차와 2차 접종 8주 간격..청소년 2차 접종 후 3개월 경과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5~11세 소아와 12~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기초 접종과 3차접종이 시행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5~11세 소아 기초접종과 12~17세 3차접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5~11세 접종은 소아용으로 별도 제조된 화이자 백신으로 시행된다. 소아용 백신은 안전성을 고려해 유효성분 용량이 30㎍→10㎍로 기존 백신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제조됐다.

 

소아용 백신은 지난 2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음에 따라 백신 도입일정과 품질검사에 소요되는 시간 등을 고려해 오는 31일부터 접종을 시행한다. 

 

사전예약은 24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ncv.kdca.go.kr)에서 통해 가능하다.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 약 1200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백신 안전성과 효과를 고려해 1차접종과 2차접종은 8주 간격으로 시행한다. 다만, 의학적 사유 또는 개인 사정에 따라 조기에 2차접종이 필요한 경우 식약처 허가간격인 3주 범위 내로 접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3개월이 지난 만 12~17세 청소년에 대한 3차 접종이 시작된다. 

 

추진단은 중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3차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그 외 일반 청소년의 경우 접종 효과성과 안전성 관련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12~17세 중 접종이 필요한 고위험군은 만성폐질환, 비만, 면역저하자,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치료·요양·수용 중인 청소년이다. 다만, 기초접종 완료 후 확진된 경우에는 성인과 동일하게 3차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2차와 3차접종 간 간격은 18세 이상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반 청소년의 경우 3개월(90일) 이후, 면역저하자의 경우 2개월(60일) 이후 접종한다.

 

14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접종일을 예약하거나 당일접종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예약접종은 2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보호자(법정대리인) 동의를 기반으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받게 된다. 


[2022-03-14 1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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