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사 > 사회·복지
 
권익위, 구직자 채용 시 신체검사 대신 ‘국가건강검진' 결과 활용  [2022-03-03 12:14:52]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청사
 연간 86만 명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 발급 혜택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이번 달부터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채용 신체검사를 받지 않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구직자들이 3~5만 원의 채용 신체검사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난해 7월 ‘구직자 비용 부담’ 채용 신체검사를 금지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전국 1,690개 공공기관에 권고했다.

 

구직자는 물론 사업주의 채용 신체검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년마다 시행하는 국가건강검진 결과를 채용 신체검사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앞으로는 누구나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에서 건강검진 결과를 채용 신체검사로 대체하는 증명서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를 발급받아 채용서류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권익위는 이를 통해 연간 86만 명이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 발급 서비스 혜택을 받게 돼 약 260여억 원의 채용 신체검사 비용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권익위와 건보가 협업해 마련한 ‘채용 건강검진 대체 통보서’ 발급 서비스는 구직자와 사업주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제도로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2022-03-03 12:14:52]
이전글 아침·저녁 틈새 돌봄 해소..다함께돌봄센터 연장 운..
다음글 권익위, “공무상 상이 인정 기록 있다면 보훈보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