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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물가 안정..명태·고등어 등 최대 30% 할인  [2022-01-06 17:45:55]
 
 정부 비축 물량 6,166통 시장 방출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주요 성수품인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가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방출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2022년 수산물 수급관리 전략'과 '설 물가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어종 6종에 대해 20%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1인당 한도도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올려 지원한다. 

 

또한 전국 약 34개 전통시장에서는 설 직전인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그 날 구매한 수산물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로페이 앱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수산물 온라인 상품권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명태, 오징어 등 정부 비축 물량 6,166톤을 시장에 방출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오는 13일부터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비축 수산물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대형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며 남는 물량은 도매시장이나 전자입찰(B2B)로 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수·선물용 수산물과 원산지표기 위반 빈도가 높은 수산물을 중심으로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간 민‧관 합동으로 원산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해수부는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수산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정부 비축 물량이 권장 판매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지와 상생할인 행사를 통해 할인된 가격이 실제로 적용되는지 여부 등을 불시에 점검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수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설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2-01-06 17: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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