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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보험설계사 등 특고 종사자 고용보험 가입 '50만명' 넘어  [2021-11-22 16:07:14]
 
 보험설계사 57.8%, 50대 35.8%, 여성 64.8% 순으로 多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고용보험을 적용받는 보험설계사, 택비기사 등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7월부터 시행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종사자) 고용보험 가입자가 11월 10일 기준 50만3,218명이라고 22일 밝혔다. 

 

고용보험 적용을 받는 특고 종사자는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신용카드회원 모집인 등 12개 직종의 종사자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특고 종사자가 수급요건을 충족하면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다.

 

직종별로는 보험설계사가 57.8%(29만0,71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방문판매원 10.5%(5만3,062명), 택배기사 9.3%(4만6,946명), 학습지방문강사 7.5%(3만7,8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74.4%(37만4,056명), 경기 9.4%(4만7,057명), 부산이 3.2%(1만6,202명)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35.8%)·40대 (32.0%)가 가장 많고 30대(16.0%), 60대 이상(10.6%), 20대(5.5%), 10대(0.0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32만6,198명(64.8%)으로 남성(17만7,020명, 35.2%)보다 많았다. 

 

특고 고용보험이 시행됨에 따라 보험관계 성립 신고한 사업장은 총 2만4,830개소다. 이 중 피보험자가 있는 사업장은 1만2,017개소(59.8%)다.

 

규모별로는 5인 미만 7,764개소(40.7%), 10인 이상~30인 미만 6,407개소(33.6%), 5인 이상~10인 미만 3,859개소(20.2%) 등 30인 미만 사업장이 94.4%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 안경덕 장관은 “전국민 고용보험의 핵심 단계인 특고 고용보험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더 많은 특고 종사자가 고용안전망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사업주가 신고하지 않는 경우 특고종사자 스스로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온라인 신고창구’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누리집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플랫폼 2개 직종인 퀵서비스·대리운전기사에 대한 고용보험이 시행되는 만큼 다음달부터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2021-11-22 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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