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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운전면허 갱신 시 치매선별검사 결과 면허시험장서 확인  [2021-11-12 11:42:06]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전경
 치매안심센터 방문 사라져..국민 불편 해소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앞으로는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은 치매선별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데이터-도로교통공단 시스템 연계 작업’이 완료됐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만 75세 이상 운전자는 교통안전교육을 면허취득 또는 갱신 전에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교통안전교육 과정으로 받아야 하는 치매선별검사인 인지능력진단은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치매안심센터와 도로교통공단 간 시스템 연계가 돼 있지 않아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은 치매선별검사 결과가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실시간 공유되지 않았다.

 

이에 민원인이 면허시험장에 치매선별검사 결과지 제출을 위해 검사받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검사지를 발급받고 이를 제출하기 위해 면허시험장을 재차 방문하는 등의 불편이 따랐다. 

 

이번 시스템 연계를 통해 고령 운전자의 면허 갱신 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선별검사 수행 내역이 실시간으로 도로교통공단으로 전송된다. 

 

복지부 은성호 노인정책관은 “이번 치매안심센터와 도로교통공단 간 시스템 연계를 통해 고령 운전자분들의 불필요한 현장 방문을 최소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했다.​ 


[2021-11-12 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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