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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지방직 7급 공채 등 필기시험..31대 1 경쟁률 보여  [2021-10-13 13:41:41]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1,670명 선발 5만1,720명 원서접수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올해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이 16일 전국 17개 시·도의 11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1년도 지방공무원 7급 공채 등 필기시험은 1,670명 선발에 총 5만1,720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31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만2,147명 보다 427명 줄어든 것. 

 

선발 대상별로는 7급은 619명 선발에 3만8,846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62.8대 1, 연구ˑ지도직은 409명 선발에 6,918명이 지원해 16.9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9급 고졸 경채시험은 372명 선발에 1,822명이 지원해 4.9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시ˑ도별로는 대구가 28명 선발에 1,693명이 접수해 60.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충남이 211명 선발에 1,936명이 접수해 9.2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20세~29세가 50.9%(2만6,330명)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5.9%(1만8,562명), 40세 이상 10.2%(5,290명), 19세 이하가 3.0% (1,538명)를 차지했다.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54.9%(2만8,418명)로 지난해 52.0%(5만2,147명 중 2만7,119명)보다 다소 상승했다. 

 

아울러 행안부는 수험생이 건강 상태나 출입국 이력 등을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자진신고시스템(local.gosi.go.kr)을 시험 전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

 

모든 수험생은 확진 또는 자가격리 판정을 받으면 즉시 보건소와 시·도에 수험생임을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야 한다.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중인 수험생의 경우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의사소견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시도 전담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지방직 시험은 국가직 시험과 달리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시도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의 경우 방역당국으로부터 외출 허가를 받아 시·도에서 지정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이동 시 자가격리앱을 통해 시험장 출발과 자택 복귀 후 보고해야 한다.

 

시험실 내 수험생 간에 최소 1.5m 이상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시험실 당 수용인원은 25~30명 보다 적은 20명 이하로 정했다.

 

시험 당일 수험생 안전관리를 위해 시험장별 방역담당관 10여 명을 배치해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예비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17개 시ˑ도 및 방역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5만여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021-10-13 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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