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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찰·교원 등 현장인력 공무원 5,818명 충원  [2021-09-02 12:34:01]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2022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 정부안 확정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내년에 경찰, 국공립 교원 등 국가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국가공무원 5,818명을 충원한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5,818명을 충원하는 내용의 정부안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527명이 줄어든 규모다. 최종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경찰의 경우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577명, 여성청소년 강력팀 담당인력 60명, 사이버수사관 163명, 수사심사 인력 104명 등 현장치안·수사 등 민생분야에 총 2,030명을 충원한다.

 

해양경찰의 경우 의경대체 311명, 신형 연안구조정·통합 선박교통관제(VTS) 운영 등 시설·장비 운영인력 88명, 소형정 교대인력 52명 등 신규장비 운영인력 등 현장안전 분야에 총 478명을 충원한다.

 

교원의 경우 법정기준보다 부족한 특수교사 1,107명과 보건·영양·사서·상담교사 등 비교과 교사 1,979명을 충원한다.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보호관찰 전자감독·관제 인력 88명, 감염병 역학조사관 76명, 트라우마 심리지원 인력 15명, 수입통관·감시 인력 24명, 건설현장 안전점검 인력 13명 등을 각각 충원한다.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실업급여 지급 57명, 산업재해보험 재심사 인력에 6명 등을 뽑는다. 경제정책 활성화를 위해 그린바이오산업 등 산업지원 53명, 디지털뉴딜 등 신산업·신기술 지원 37명 등을 충원한다. 

 

이외에도 입영판정검사 11명, 병역판정 심리상담 4명, 소극행정 예방 4명 등을 충원한다.

 

아울러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연말까지 충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주로 근무환경이 열악한 소방관, 복지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점 충원할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 공무원 168명을, 현역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군무원 및 부사관 5,503명도 충원할 예정이다.

 

김성중 행안부 조직정책관은 “2022년도 중앙부처 공무원 충원규모 산정은 기존인력을 최대한 재배치해 충원규모를 결정했다”며 “증원되는 인력에 대해서는 운영성과 평가를 엄격히 시행하고 각종 성과지표를 체계화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 


[2021-09-02 12: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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