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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버스 정류소 수 제한 완화..수도권 26개 노선 41곳 신설  [2021-07-19 10:32:07]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지역여건 변화 효과적 대응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 정류소 개수 제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 결과 1년 6개월 만에 경기도와 인천시에 정류소 41곳이 추가 설치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대광위는 2019년 12월 운행 중인 M버스 노선에 지역 여건 변화로 정류소 추가 설치가 필요한 경우 M버스 출발지역에 최대 2개의 정류소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시행규칙을 통해 출발지에서 설치할 수 있는 정류소는 기존 최대 6개에서 8개로 늘어났다. 

 

대광위가 1년 6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서 M버스 정류소 추가 설치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경기도에서 21개 노선에 34개 정류소가, 인천시에서 5개 노선에 7개의 정류소가 추가 설치돼 수도권 총 26개 노선에 41개 정류소가 설치됐다. 

 

동탄2신도시에 거주하는 입주민A씨는 “대규모 신도시에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례가 많아 광역버스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며 “아파트 단지 인근에 M버스 정류소가 추가로 생기면서 입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30분가량 줄어 굉장히 만족스러워한다”고 했다.

 

국토부 대광위 이광민 광역버스과장은 “급행 기능 극대화를 위해 제한하고 있던 M버스 정류소 개수를 일부 완화함으로써 지역여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역버스와 관련된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해 광역교통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1-07-19 1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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